한국일보

방위 산업체 노스롭 그루만 볼티모어 지사 500명 감원

2011-03-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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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방위 산업체인 노스롭 그루만이 볼티모어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백 명을 감원한다.
회사 측이 최근 발표한 500명의 감원 계획에 따르면 이들 중 대부분은 볼티모어에 소재한 지사(Linthicum-based Electronic Systems division)에 근무하고 있다. 이들 외 감원 대상은 버지니아, 일리노이, 코네티컷, 플로리다, 앨라배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다.
이번 대규모 감원 계획에 대해 회사 측은 방위 예산 지출이 줄어들고 있어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잭 마틴 주니어 회사 대변인은 감원은 조기 명예 퇴직제 형태로 오는 5월말까지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해고 조치도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롭 그루만은 볼티모어 지역을 비롯해 애나폴리스, 엘크리지, 사익스빌 등지에 약 8,3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마틴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해 6월에도 볼티모어와 애나폴리스 지사에서 거의 150명이 감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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