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협회, 곽호수 신임회장 무투표 당선
2011-03-05 (토) 12:00:00
뉴욕한인수산인협회 곽호수 신임회장(왼쪽 두 번째)이 황규만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 곽호수 수석부회장이 20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회장 후보등록 마감일인 4일 곽 수석부회장은 단일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수석부회장에는 황규삼씨가 임명됐다. 곽 신임회장은 “수산인협회는 언제나 외부로 과시하는 활동보다는 회원들의 단합, 회원들의 이익을 위한 실용적인 활동을 펴왔다”며 “앞으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의논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955년생인 곽 회장은 한국에서 10여년간 일식당에서 근무하다가 99년에 도미, 수산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맨하탄과 큐가든에 두 개의 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홍보부장, 부회장 등을 맡으며 협회 일에 앞장서왔다.
수산인협회의 회장 이, 취임식은 오는 26일 플러싱 금강산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한편 19대에 이어 20대도 무투표로 회장을 선출한 수산인협회의 선관위는 “어려운 시기에 공탁금도 부담스럽고 화합된 분위기를 위해서도 경선을 치루지 않고 회장을 선출하자는 분위기가 우세했다”고 설명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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