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500대 기업 한인 이사는 2명
2011-03-03 (목) 12:00:00
포춘 500대 기업내 이사직에 있는 아시안은 96명이며 이중 한인은 2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 DC의 비영리단체 ‘리더십 에듀케이션 포 아시안 퍼시픽(LEAP)’에 따르면 포춘 500 기업내 전체 이사진의 수는 2010년 현재 모두 5,520명이며 아시아계 임원의 수는 2%에 그쳤다. 이중 중국인이 37명, 인도가 34명으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일본(14명)이 이었다.
파키스탄과 베트남이 각각 3명이고 한인은 2명, 필리핀, 싱가폴, 스리랑카 등이 1명씩이었다. LEAP는 “전체 미국 인구의 5.6%를 차지하고, 구매력에서 올해 5,544억달러에 달하는 미국내 아시아계가 대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아시안이 2명 이상 임원으로 있는 주요 기업은 골드만 삭스와 베스트 바이, 펩시코, 쉐이프웨이, 코스코, 야후, 마스터카드사 등이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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