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에 대형 아파트 건립

2011-02-28 (월) 12:00:00
크게 작게

▶ 6.5에이커 부지에 64유닛 넘을 가능성

한인 밀집지역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대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텍사스 오스틴 소재 버클리 팰리세이즈팍 LLC는 이달 초 뉴왁의 연방 파산법원에서 팰팍 14가(900 14th st Palisades Park)의 6.5에이커 대지를 180만달러에 넘겨받아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당초 64유닛의 대형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사인 타라곤 코퍼레이션이 지난 2009년 1월 파산하면서 아파트 건립 여부는 불투명해졌었다. 버클리사 관계자는 “건립 계획을 다소 수정 보완할 계획이지만 시 정부가 어디까지 승인을 내릴지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혀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대형화될 가능성을 남겼다. 버클리사는 빠르면 이번 주 시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슨 김 팰팍 시의원은 “아파트가 들어오면 학생수와 인구가 늘어나, 교육, 쓰레기 수거서비스, 헬스 서비스 등에 필요한 인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세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타라곤 코퍼레이션은 10년 동안 시정부와의 줄다리기 끝에 200유닛 3동의 아파트 건립을 승인받았었지만 2개 동만 건립한 채 파산했었다. <최희은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