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2011-02-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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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의 동물 보호소에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져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동물 보호소 측은 보호 중인 고양이 25마리를 모두 도살 처분하는 한편 고양이 축사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보호소 측 대변인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백신이 아직 나오지 않아 이들 고양이들을 치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도살 처분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음을 시사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설사 등 소화장애와 면역기능이 약화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야생 고양이를 통해 보호소에 전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호소 측은 축사 구석구석에 방역을 실시한 후 오는 3월 5일쯤 다시 동물들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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