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레지덴셜 매거진 ‘탑 우먼’ JJFD 이종진 대표 선정

2011-02-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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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디자인업체 JJFD의 이종진 대표가 뉴욕 레지덴셜 매거진에서 ‘탑 우먼(Top Womon)’으로 선정돼 2011년 특별판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뉴욕 레지덴셜 매거진은 부동산, 건설, 건축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들 중 9명을 선정, 2월 발간한 특별판에 이들의 활약상을 실었다. 이 대표 외에도 아틀랜틱 디벨롭먼트 그룹의 샤론 스미스 수석부회장, 크로웰 모링 법률그룹의 파트너인 바바라 챔퍼스 변호사 등이 탑 우먼에 포함됐다.

이 잡지는 아시안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건축계에 우뚝 선 이 대표의 성장과정과 그녀의 회사 JJFD가 완성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7쪽에 걸쳐 다루었다.
특히 잡지는 일년전 사우스 캐롤라이나 삼성 콜센터의 대형 프로젝트를 맡아 빠듯한 예산에도 8만스퀘어피트의 면적을 13만스퀘어피트 공간으로 재창조해낸 이 대표의 창의력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다. 또 폴로 랄프로렌 쇼룸, 뉴욕타임즈 콜링센터 등 그간 이 대표가 지휘한 프로젝트들의 사진도 함께 실었다. 근무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과 에너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끄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삶에 긍정적인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 이 대표가 추구하는 것이라고 이 잡지는 결론지었다.

한편 서울에서 성장한 이 대표는 콜로라도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머쇼, 겐슬러 등 대형 건축사를 거쳐 13년전 JJFD를 설립했다. JJFD는 지금까지 약 500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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