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O 키이스 극장 개발안 CB7 통과
2011-02-19 (토) 12:00:00
퀸즈 플러싱 유적지 ‘RKO 키이스 극장’을 17층 주상복합건물로 개발하는 계획<본보 1월12일자 A3면>이 지난 14일 커뮤니티보드(CB) 7 심의를 통과했다.
CB7은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 TWP 리얼 에스테이트그룹의 RKO 키이스 극장 개발 계획을 찬성 24표, 반대 10표로 통과시켰다. 이번 계획안은 건물의 전 소유주 보이멜그린사가 2005년 CB7과 시정부의 승인을 얻은 내용의 수정안으로 1억6,000만 달러를 투자해 스튜디오와 1베드룸으로 구성된 357세대의 임대 아파트와 385대의 주차 공간, 푸드 코드, 노인센터, 상업공간 등을 건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유적 문화재로 지정된 극장 입구는 현재와 같이 보존된다.
그레이스 맹 뉴욕주 하원의원은 “작은 평수의 임대 아파트와 노인센터는 플러싱 다운타운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계획을 통과시킨 CB7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개발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최종 승인까지는 아직 퀸즈보로청과 뉴욕시의회 본회의 논의 절차가 남아있으나 이번 계획안이 당초 시의회를 통과한 계획을 일부 수정한 것이어서 큰 무리 없이 승인이 예상된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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