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부속건물서 화재
2011-02-08 (화) 12:00:00
워싱턴 DC 소재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하나인 국립자연사박물관 부속 건물에서 7일 아침 화재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큰 피해는 내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자연사박물관의 냉각탑 시설이 있는 박물관 인근 건물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화재 당시 박물관이 문을 연 시간이 아닌데다가, 별도의 부속 건물에서 일어난 소규모 화재여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워싱턴 DC 소방당국의 부책임자인 케네스 크로스화이트는 “화재는 잡혔다”면서 “불이 일어났다고 말할 정도도 아니다. 피해는 적다”고 밝혔다.
국립자연사박물관은 백악관 인근 DC 중심부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하나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날 화재로 워싱턴 중심부에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고, 화재 진압을 위해 도로를 차단하는 바람에 출근길 교통체증도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