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대학생들 봉사정신 ‘짱’

2011-02-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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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대학들이 평화봉사단(Peace Corps) 참가자를 많이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화 봉사단이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메리 워싱턴 대학(The University of Mary Washington)은 전국의 소규모 대학 중 졸업생들의 평화봉사단 참가 수가 가장 높았다.
메리 워싱턴은 졸업생 32명이 세계 각국에서 평화 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메리 워싱턴은 지난해에도 학부생 5천 명 미만의 학교 중 평화 봉사단 참가 수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메리 워싱턴 대학의 릭 허레이 총장은 대학이 봉사 정신을 강조해 온 것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했다.
소규모 대학 부문에서 메리 워싱턴에 이어 세인트 올라프 칼리지(St. Olaf College)가 24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루이스 & 클락 칼리지(Lewis & Clark College), 곤자가 유니버시티(Gonzaga University), 포틀랜드 대학(University of Portland) 등은 각각 23명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규모 대학 중에서는 콜로라도 대학(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이 졸업생 117명이 평화 봉사단으로 활동해 1위에 올랐다. 이어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이 9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일원의 조지 워싱턴 대학(72명), 버지니아 대학(UVA, 71명), 웨스턴 워싱턴 대학(60명), 아메리칸 대학(55명), 코넬 대학 분교(55명) 등도 졸업생들의 봉사단 참가가 많은 축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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