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물 포커스/ 아시아나항공 뉴욕지사 두성국 신임 여객지점장

2011-02-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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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항공 스케줄은 뉴욕과 서울 노선 이용객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뉴욕지사에 부임한 두성국(사진) 신임 여객지점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주간 운항으로 한국행이 쾌적해졌다고 자평했다.

오후 1시에 뉴욕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주간 운항 스케줄로 중국으로 연계되는 항공편이 불편해진 반면 한국으로 직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편리해졌다는 것.

두 신임지점장은 "서울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뉴욕 도착시간도 오전이기 때문에 미국내 다른 도시로의 연결도 더욱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여행 전문잡지인 ‘글로벌 트래블러’지로부터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기내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된 점을 상기시키며 "오는 2014년에는 ‘하늘 위의 특급 호텔’로 불리는 A380 항공기가 미주노선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지점장은 "비자 면제프로그램과 FTA 비준 등 앞으로 미주노선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한인 동포 뿐아니라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신임지점장은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뒤 독일 푸랑크푸르트 판매영업팀장, 한국영업팀 등을 역임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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