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대출 정리 대손충당금 급증 나라.윌셔, 작년 대규모 손실
2011-01-26 (수) 12:00:00
나라은행과 윌셔은행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은행은 지난 2010년 1,153만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의 1,000만달러 손실에 비해 15% 증가했다.윌셔은행도 4분기에 3,000만달러 규모의 대규모 손실로, 지난해 2,998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나라와 윌셔은행의 이같은 대규모 손실은 부실대출 정리에 따른 대손충당금과 손실처리 비용 등이 급증했기 때문이다.윌셔은행의 한 관계자는 "4분기 및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적극적인 부실대출 정리 작업을 통해 악성 부실대출의 상당부분을 정리했다"며 "이같은 부실대출 정리 작업을 발판으로 2011년에는 한층 개선된 수익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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