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강, ‘체이스’ 마켓매니저에
2011-01-08 (토) 12:00:00
▶ 영업분야 한인 최고위직 퀸즈브루클린 80개지점 총괄
애나 강(48)씨가 체이스은행의 영업 분야에서 한인 가운데 최고위직인 마켓 매니저에 올랐다.
강 매니저는 오는 10일부터 브루클린·퀸즈 마켓 매니저로 임명, 활동을 시작한다. 브루클린 퀸즈 마켓 매니저는 8개 구역(District)의 80개 지점을 관할하는 직급이다. 마켓 매니저보다 높은 직급은 지역(Regional) 매니저로 미국내 4명뿐이다.
지난해까지 8개 지점을 관할하는 맨하탄 구역 매니저였던 강 매니저는 뛰어난 실력과 고용 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승진하게 된 것이다.
강 매니저는 지난 88년 구 케미컬은행에 입사한 이래 일반 행원부터 시작, 지점장과 디스트릭 매니저 등을 거치면서 빠르게 성장해왔다.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성실함도 한몫했다.
조직내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강 매니저는 앞으로 관할 지역내 지점의 총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은행내 아시안 직원들과의 친목 모임인 아시안 네트워킹 그룹에서도 활동하고 있다.가족은 체이스은행 모기지 부문의 부사장인 남편 김민중씨와의 사이에 3남2녀를 두고 있다.<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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