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니 M 멤버 러시아 호텔서 변사

2010-12-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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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일으켰던 흑인 4인조 혼성그룹 보니 M의 유일한 남성 멤버 보비 패럴(61)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30일 네덜란드 민영방송 RTL에 따르면 패럴의 대리인은 패럴이 이날 아침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호텔방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패럴은 전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한 뒤 숙소인 호텔방에 들어갔으며 이날 다음 공연을 위해 이탈리아로 이동할 예정이었다고 RTL이 전했다.


패럴과 3명의 여성으로 이뤄진 보니 M은 ‘대디 쿨’, ‘리버스 오브 바빌론’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브뤼셀=연합뉴스) 김영묵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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