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 코너 - 검버섯 치료
2010-12-24 (금) 12:00:00
나이가 들면 어떤 사람은 젊은 나이에, 대부분은 40을 넘어서 생기지만, 피부의 노화현상으로 햇빛의 영향을 받아 소위 말하는 검버섯이라는 색소침착이 강해져 점처럼 보인다.
어떤 경우는 올라와서 튀어나 보이고 심하면 피부암으로도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이 얼굴, 손등 등 어디든지 생길 수가 있다.
아주 심해서 피부가 헐거나 잘 아물지 않는 염증성 기운을 띄우면 조직검사까지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약물 치료나 레이저를 사용하여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어느 정도 아물 때까지는 몇일이 소요되고 다시 생길 수도 있고 색소침착 등이 생길 수도 있다.
평소에 자외선 방지크림 등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서 예방하는 것이 좋다. 심하면 레이저로 긁어내야 되지만 초기에는 IPL 등 치료나 Light 박피로 호전될 수 있다. 너무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면 그리 힘들지 않게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