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온라인 샤핑 매출 크게 늘어.
2010-12-25 (토) 12:00:00
▶ 지난해보다 15% 상승... 의류 25.7%나
올 연말 샤핑시즌에 소비자들이 인터넷 샤핑몰에 몰리면서 온라인 매출이 1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지급결제 조사업체인 마스터카드 어드바이저스 스펜딩펄스는 지난 10월31일부터 12월23일까지 미국 온라인소매 매출이 364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315억달러보다 15.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추운 날씨와 무료 배송 및 할인 판매 등에 힘입어 의류의 매출이 25.7%나 급증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휴일시즌의 전체 의류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16.9%에서 18.9%로 높아졌다.또 백화점의 온라인 매출은 11%가 늘었고 전자제품 전문점의 매출은 12.2%, 보석류 소매업체의 온라인 매출은 4.5%가 각각 증가했다.
현재 미국에서 인터넷 매출은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전체 소매매출의 약 1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는 온라인 매출 증가율이 오프라인의 증가율을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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