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자가 주인공인 동화 액션물 붐

2010-12-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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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나온 팀 버튼이 감독하고 자니 뎁(사진)이 출연한 동화가 원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전 세계적으로 10억달러 이상의 매상을 올리면서 영화사들은 이 영화처럼 여자가 주인공인 동화들을 라이브 액션영화로 만들고 있다.

다음은 이미 제작이 완료됐거나 앞으로 라이브 액션영화로 만들어질 동화들이다.

▲‘레드 라이딩 후드’(Red Riding Hood)-중세를 시대배경으로 빨간 코트를 입은 처녀와 늑대의 얘기를 어둡고 으스스하게 재해석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마마 미아!’) 주연. 캐서린 하드윅 감독(‘트와일라이트’). 내년 3월11일 개봉.

▲‘백설 공주’(Snow White)-그림 형제의 원작 동화에 충실을 기해 도둑질하는 난쟁이들과 무시무시한 용이 나온다. 입체영화로 브렛 래트너(‘러시아워’ 감독) 제작.


▲‘슬리핑 뷰티’(Sleeping Beauty)-원작을 어둡게 해석해 이번에는 사악한 마녀 멀리피슨트의 입장에서 얘기된다. 팀 버튼이 감독하고 앤젤리나 졸리가 주연할 예정.

▲‘신데렐라’(Cinderella)-얘기에 칼싸움을 집어넣고 신데렐라를 강인한 여자로 묘사할 예정이다.

▲‘인어공주’(Little Mermaid)-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의 원작에 충실, 인어공주가 자기가 사랑하는 왕자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조 라이트(‘솔로이스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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