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등에 생기는 검버섯

2010-11-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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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성형 코너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손등에도 많은 피부의 변화가 오게 된다.

그 중에서 제일 흔한 문제가 피부에 지방이 없어지게 되고 얼굴에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검버섯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손피부는 얼굴과 달라 두꺼우므로 치료가 그지 쉽지 않다.

지방이 없어져 손에 주름이 생기고 말라 보일 때는 지방이식을 통하여 고칠 수 있고 검버섯이 생길때는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화학박피, CO2 레이저, Erbium 레이저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자칫 잘못하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요즘은 Erbium 레이저를 통하거나 IPL을 이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지방이식을 겸하여 치료하면 젊어보이는 손을 가질 수 있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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