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두 자녀가 수년간 집에서 개인교습을 받다가 처음으로 일반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연예전문 웹사이트인 티엠지닷컴이 27일 보도했다.
티엠지닷컴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잭슨의 장남 프린스(13)와 장녀 패리스(12)가 지난 25일 로스앤젤레스(LA)의 명문 사립인 `버클리 스쿨’에 처음 출석했다고 전했다.
LA 샌퍼난도밸리 지역에 있는 이 학교는 할리우드의 `말썽꾼’으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과 미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주연배우였던 매튜 페리, 가수 나탈리 콜 등 많은 유명 인사가 다녔던 곳이다.
프린스는 `사회 경험’을 위해 일반학교에 다니길 원했고, 패리스는 처음에는 학교에 가길 꺼렸으나 뒤늦게 마음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의 둘째 아들 블랭킷(8)은 당분간 홈스쿨링을 계속할 예정이다.
잭슨의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이 있는 잭슨의 어머니 캐서린은 블랭킷이 일반학교에 다니기는 아직 너무 어리다고 생각한다고 티엠지닷컴이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