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 팍
2010-07-16 (금)
브루클린 남부지역의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는 백사장, 해변가 산책로 등이 대서양을 면해있어 복잡한 맨하탄에서 벗어나 전철로 갈 수도 있고 무엇보다 가까워서 좋다. 올해 대폭 신설된 놀이기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전철역에 내려서 금방 아이들의 환호성과 음악소리 등 시끌시끌한 여름 해변가를 느낄 수 있다.
-가는 길: 벨트 파크웨이를 타고 크롭시 애비뉴를 빠져 사인을 따라간다. 전철 이용시는 D, F, N, Q을 타고 종점인 스틸월 애비뉴에 내린다.
-문의: 718-372-0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