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액션 연기하다 죽는 줄 알았죠
2010-07-08 (목) 12:00:00
"와이어 액션 연기를 처음 하면서 ‘다시는 못 하겠다.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위험했던 건 칼을 들고 싸우는 장면이었는데 조금만 잘못 하면 눈이나 얼굴을 다칠 수도 있었죠."
8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아저씨’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배우 원빈은 액션 연기가 힘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빈은 이 영화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특수부대 출신 태식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가 범죄조직에 납치되자 소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