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美여배우, 나 아직 섹시해
2010-07-08 (목) 12:00:00
미국의 여배우 베티 화이트가 88세의 나이로 자신의 화보 달력을 제작해 진정한 ‘잇걸(IT girl)’ 반열에 올랐다. 잇걸은 섹시한 젊은 여자를 의미하는 속어다.
이번에 제작될 2011년 달력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근육질 남자들과 함께 찍은 베티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며 그 밖에 기록 보관용 사진들과 동물과 함께 찍은 그녀의 사진들이 포함된다.
베티 화이트의 달력은 9월에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12.99달러다.
인세는 베티 화이트가 신탁관리자로 있는 모리스 동물재단(Morris Animal Foundation)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베티 화이트는 미국 NBC 버라이어티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의 가장 나이 많은 쇼 호스트가 됐으며 현재 그녀는 미국 TVLand 채널의 정통 시트콤 "핫 인 클리블랜드(Hot in Cleveland)"에 공동 출연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