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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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협회 첫 한인사회 기금모금 만찬

2010-06-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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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협회가 아시안지부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한인사회 대상의 기금모금 만찬 행사 ‘희망의 여정’이 17일 아리수에서 열려 약 10만달러를 모금했다. 아시안지부는 그동안 미암협회 행사에 적극 참여, 후원해 온 김명호, 성갑제 의학박사와 킴파운데이션을 ‘희망의 여정 수상자’로 선정,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들과 아시안지부 자문위원장, 행사 공동위원장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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