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젠틀 세탁’ 성능.기술 세계적 수준

2010-06-16 (수) 12:00:00
크게 작게

▶ 우방기계 물 세탁기 ‘Kleen Earth 50L’ 미주 판매

▶ 19.20일 제품 설명회

“성능과 기술력은 자신 있습니다”

기계 제조업계에서 25년 넘게 종사한 베테랑 기술자 강정근(왼쪽) 우방기계 대표가 최근 출시한 물 세탁기계(Wet Cleaning) ‘Kleen Earth 50L’를 들고 미주시장 공략에 나섰다.

19~20일 양일간 열리는 제품 설명회에 앞서 미국을 방문, 14일 기자간담회를 연 강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물 세탁기계는 대구 계명대학교에 성능 실험을 의뢰, 직물의 조직변형과 색깔 변형 시험 등을 모두 마친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업계에서는 ‘마술’을 부리는 세탁기계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에 따르면 ‘Kleen Earth 50L’은 섭씨 1~4도 내외의 낮은 온도에서 세탁을 해야 했던 기존의 물 세탁기계와 달리 섭씨 25도의 따뜻한 물에서 옷을 빨 수 있게 설계, 최상의 세탁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옷을 섬유별, 색상별로 분류할 필요가 없어 모든 세탁물을 동시에 세탁할 수 있다. 또한 세탁 바스켓의 분당 회전속도를 기존 물 세탁기계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설계했지만 짧은 회전방식을 택해 ‘젠틀 세탁’이 가능하다.

강 대표는 “한국의 기계 제조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어 성능과 기술력은 그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는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Kleen Earth 50L’은 모든 클리너가 열망해 온 최상의 제품이라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와 함께 물세탁용 비누를 개발한 박연근(오른쪽) 연구원은 “’Kleen Earth 50L’에 사용하는 비누는 계면활성제의 역할을 연구하다 새롭게 개발하게 된 세제로 친환경제품”이라며 “어떠한 환경규제에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leen Earth 50L’ 미주총판에 나선 선라이즈 서플라이(대표 장문석)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오후 8시(세미나 오후 5시~8시), 20일 정오~오후 7시(세미나 오후 3시~6시) 178 Commerce Rd. Carlstadt, NJ 07072에서 두 차례 제품설명회를 겸한 오픈하우스를 연다. 장문석 대표는 “오픈하우스 기간 동안 제품의 성능실험이 가능하다”며 “울 양복, 울 니트, 실크. 레이온, 아세테이트, 밸벳, 모피, 가죽 등 어떠한 의류도 이날 직접 가져와 물세탁 실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 물 세탁실험을 원하는 경우,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201-933-9990 <이진수 기자>
C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