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클립사이드팍 소재 신포냉면(대표 하일청)이 ‘바지락 칼국수’를 들고 국수시장 평정에 나섰다.
3대를 이어온 전통의 맛 ‘신포냉면’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지락 칼국수’는 여름철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최고의 이열치열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그릇 당 바지락이 무려 30개나 들어가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바지락 칼국수’는 신포냉면의 ‘냉면’과 함께 쌍두마차가 됐다. 여름에는 ‘냉면’, 겨울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주력 메뉴로 내세웠지만 ‘바지락 칼국수’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칼국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하일청(사진) 대표는 "매일 아침 손 반죽으로 칼국수 면을 뽑기 때문에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며 "바지락조개만으로 우려 낸 깊은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지면서 바지락 칼국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 대표에 따르면 바지락은 단백질이 풍부해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타우린과 비타민 B. D, 12, 철분 함량이 풍부해 빈혈예방과 치료, 병후 원기회복, 간 기능강화, 지방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지난 98년 개업, 2002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 ‘신포냉면’은 12년 전통의 맛과 친절을 자랑하는 한인 요식업계의 대표주자다. 특히 버겐레코드 ‘맛 집’에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맛과 위생, 친절 부분에서 이미 검증을 받았다.
’신포냉면’ 상호는 하 대표 부친의 고향인 북한 신포의 지명을 딴 것으로 북한식 냉면과 북한식 만두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신포냉면은 오는 7~8월께 식당 왼편에 스시와 롤, 테리야끼, 음료수와 커피, 생과일, 스넥 등을 판매하는 ‘신포 벤또’를 오픈, 또 다른 변신을 꾀한다. 신포냉면은 365일 영업하며 매일 오전 11시~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606 Anderson Ave., Cliffside Park, NJ 07010 ▲문의; 201-840-0001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