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리 상식

2010-06-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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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손질 땐 우유팩 깔아

▲도마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때는 깨끗하게 씻은 우유팩을 도마위에 펼쳐 놓고 사용하면 도마를 위생적으로 아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쓰고 남은 육류 보관법: 냉동실에 넣기 전에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서 깨끗한 팩에 넣어 보관하면 언제 꺼내도 갓 구입한 것처럼 고기가 싱싱하다.  






무 삶은 물에 오징어 데쳐

▲오징어 맛있게 데치는 법: 먼저 더운 물에 무를 얇게 썰어서 넣고 무즙이 우러나면 그때 오징어(문어, 낙지, 주꾸미)를 넣는다. 그러면 그냥 데친 것보다 빛깔이 싱싱할 뿐만 아니라 맛도 훨씬 좋다.  

▲튀김요리 할 때 기름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하려면: 기름이 튀어 오르면 재빨리 식빵을 잘게 부숴서 넣는다. 막 튀던 기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멈춘다.  


카레 데울 땐 우유 조금 넣어

▲식은 카레 데우는 법: 먹다 남은 식은 카레를 데울 때는 우유를 약간 넣고 데운다. 그러면 그냥 데우는 것보다는 처음 카레를 만든 것처럼 맛이 아주 좋아진다.  

▲카레 맛있게 만드는 방법: 카레를 만들 때 요구르트를 넣으면 요구르트의 신맛이 야채들의 모양을 고정 시켜줘서 광고에 나오는 카레처럼 모양도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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