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과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연주를 선보인다. 그가 방송에서 연주하기는 3년만에 처음이다.
28일 SBS에 따르면 최근 ‘스타킹’ 무대에 선 유진박은 속주곡 ‘왕벌의 비행’과 현악 4중주팀 본드의 ‘explosive’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했고 전자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즉석 속주 대결을 벌였다.
그는 "스타킹의 레벨이 너무 높아 1등 하려면 엄청 힘들 것 같다. 10년 전에 비해 강호동이 너무 많이 떴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이효리라고 답하며 "언젠가 꼭 함께 공연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유진박의 무대는 29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