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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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포맘’ 캠페인 한인전문의 대거 참여

2010-05-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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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네임병원 , 분야별 무료 검진행사

뉴저지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이 22일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여는 ‘웍포맘(Walk for Mom)’에 한인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 무료 검진행사를 펼친다. 유방암 퇴치 및 유방암 바로 알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는 걷기대회인 ‘2010 웍포맘(Walk for Mom)’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분야별 한인 전문의들이 대회에 참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검진에 참여하는 한인 전문의는 ▲산부인과: 캐서린 강 ▲갑상선: 당뇨 노혜수 ▲피부과: 손창배 ▲앨러지과: 신은호 ▲외과: 양희곤, 알렉스 김, 크리스티나 서 ▲비뇨기과: 원준희, 체스터 리, 벤자민 최 ▲산부인과: 윤승구 ▲심장내과: 이용한 ▲내과: 이수경 ▲성형외과: 에드워드 리, 에드몬드 권 ▲정형외과: 젠 리 ▲호흡기내과: 폴 한 ▲신경내과: 제임스 고 ▲통증과: 케네스 박 ▲종양과: 박혜선, 브라이언 김 ▲이비인후과: 제임스 리 등이다. 홀리네임 메디컬 센터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은 이날 모든 참가자에게 걷기대회 티셔츠를 제
공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아모레 화장품이 제공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문의: 201-833-339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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