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협회(ACS) 아시안지부가 22일 오전 10시30분 플러싱 암협회 사무실(41-60 메인 스트릿 307호)에서 암환자를 위한 ‘무료 미용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미용전문가 유정자씨가 강사로 나와 항암치료로 피부가 상한 여성들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화장법을 강연한다.

린다 박 ACS 한인담당관은 “항암치료를 시작한지 1년 미만인 여성에게는 화장품 세트도 무료 제공되는 만큼 많은 한인 암환자들이 참석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8-886-8890(교환 12번) <심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