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2년 연속 가장 돈 많이 번 모델
2010-05-14 (금) 12:00:00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30)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로 등극했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13일(현지시간) 경제전문사이트 포브스닷컴을 인용해 지젤 번천이 지난해 2천500만 달러(약 284억 원)를 벌어들여 전 세계 모델 중 최고 소득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는 2008년에도 포브스닷컴이 집계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로 뽑혔다.
할리우드닷컴은 "지난해 12월 출산한 번천은 지난해 내내 임신 중이었는데도 최고 소득을 올렸다"며 "그는 출산 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그가 패션쇼 무대에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보도했다.
번천의 뒤를 이어 독일 출신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 1천600만 달러를 벌어 2위에 올랐고 영국 출신 케이트 모스가 9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