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자궁.유방암 검사 홍보
2010-05-06 (목)
마더스데이를 맞아 뉴욕퀸즈병원(NYHQ)이 무료 자궁경부암·유방암 검사 홍보에 나선다.
검사는 최근 1년 간 유방조영상 검사를 하지 않은 40세 이상 무보험자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플러싱 패밀리 헬스센터에서 시행되는 검사에는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 7일 홍보를 겸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인 그레이스 맹 뉴욕주하원의원은 “이번 무료 검사는 보험이 없는 어머니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자격조건에 따라 검사 후 무료 진단 및 치료도 가능하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718-670-1211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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