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협회(ACS) 아시안지부는 5일 플러싱 아리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7일 오후 6시30분 아리수 연회장에서 한인 암환자 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0 희망의 여정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만찬에는 유명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가 특별 출연한다. 티켓 가격은 1인당 150달러, 한 테이블은 1,500달러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암협회와 행사 후원업체 관계자 등이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며 초청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문의:718-886-8890(교환 17번)<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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