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인간미 넘치는 역을 하고팠다
2010-04-28 (수) 12:00:00
배우 이준기와 윤소이가 주연작 ‘히어로’의 일본 첫 방송을 기념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7일 오후 도쿄 롯폰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준기는 "20대가 지나기 전에 인간미 넘치는 역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며 "소박한 인생의 가치를 즐기는 평범한 인물을 팬들도 신선하게 받아들여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윤소이와의 댄스 신을 꼽은 이준기는 "유감스러운 건 제대로 된 키스 신이 없었던 것"이라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일본을 첫 공식 방문한 윤소이는 "조금 무거운 주제의 드라마였지만, 출연자 전원 모두 각자의 배역을 밝게 연기해 즐겁게 볼 수 있을 거"라면서 "이준기의 다양한 변신도 볼거리"라고 소개했다.
지난달부터 엔터테인먼트 위성채널 DATV(Discover Asia-enta! TeleVision)를 통해 방송 중인 드라마 ‘히어로’는 오는 6월 18일부터 재방송도 예정돼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