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부초밥

2010-04-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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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집 린’ 데니 문 주방장이 알려주는 쌈밥 만들기

유부가 양념되어 있는 물은 짜내지 말고 촉촉한 채로 사용한다. 유부의 맛이 강하기 때문에 밥 양념은 중요하지 않으나 밥에 깨를 섞어주면 훨씬 맛있다. 밥에 단무지, 할라피뇨 피클 등 을 작게 다져 넣으면 씹는 맛과 유부의 느끼함을 잡아 줄 수 있다.

▲재료: 유부 10개, 초밥 4컵(야채나 깨를 섞어주면 좋다)

▲만들기


1. 유부는 촉촉한 채로 속을 벌려 밥을 채워 넣는다.

2. 한두 개만 데친 시금치나 파로 묶어 모양을 낸다.



앙증맞은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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