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붕킥’ 광수, ‘동이’서도 든든한 후원자

2010-03-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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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이광수가 MBC 사극 ‘동이’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31일 전했다.

‘지붕킥’에서 정음(황정음)을 응원하는 친구로 등장한 이광수는 ‘동이’에서도 주인공 동이(한효주)의 든든한 후원자인 악동 영달 역을 맡는다.

동이는 천민으로 장악원(궁중의 음악ㆍ무용 담당 관청)에 들어가는데 이곳에서 대금을 연주하는 영달은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동이에게 살갑게 대하며 응원해준다.


영달은 이희도가 연기하는 장악원 관리 ‘황주식’과 함께 극의 감초 역할을 하는 코믹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광수는 "처음으로 사극 연기를 하니 긴장되기도 하지만 ‘지붕킥’의 광수처럼 ‘동이’의 영달도 시청자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광수의 출연분은 다음 달 5일 선보이는 5회분부터 시청자를 만난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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