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악관 불청객 부부 TV 리얼리티쇼 데뷔

2010-03-2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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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장에 몰래 들어가 유명세를 탄 살라히 부부가 케이블 채널 브라보 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싱턴DC의 진짜 주부들’에 출연한다.
부인 미켈 살라히는 이 프로그램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출연하며 남편 타렉 역시 쇼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케이블채널 브라보 TV가 26일 밝혔다.

살라히 부부는 만모한 싱 인도 총리의 국빈방문 때 초청장도 없이 백악관의 경호망을 뚫고 만찬장에 들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까지 해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바 있다.

당시 부부는 이 프로그램의 오디션에 참가 중이었으며, 백악관에 들어간 당일에도 브라보 TV의 카메라가 그들을 따라다녔다.


인터넷 매체 ‘데일리 비스트’는 브라보 TV가 오는 7월부터 이 프로그램 방영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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