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한예슬과 연기했다고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전했다.
비는 내달 1일 발매될 스페셜 음반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하면서 여주인공으로 한예슬을 발탁했다.
한예슬을 상대 배우로 캐스팅하는 데는 이경희 작가가 도움을 줬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 작가는 비가 출연한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와 ‘이 죽일 놈의 사랑’을 집필했으며, 최근 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여주인공 한예슬을 추천했다고 한다.
이번 촬영은 21일, 24일 강남과 송도 등지에서 이뤄졌으며 강남 촬영 때는 헬기가 동원되고 경찰이 투입되기도 했다.
비는 2008년 5집에 수록된 발라드곡 ‘러브 스토리’의 뮤직비디오도 드라마 형식으로 촬영, 하지원과 연인으로 등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