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월드스타 비는 날 긴장하게 한 학생
2010-03-23 (화) 12:00:00
가수 비의 영어 선생 출신이자, 배우 이범수와 5월 결혼을 앞둔 통역전문가 이윤진(27)씨가 26일 오전 11시40분 EBS 영어교육채널 ‘토크 앤 이슈(Talk’ N Issue)’에 출연한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영어 인터뷰를 소화해 내야 하는 비를 위해 4개월간 하루 24시간을 동행하며 영어를 가르쳤다며 월드스타 비는 호기심 많고 부지런했으며, 나를 긴장하게 했던 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를 오가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야 했던 비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중에도 ‘영어 인터뷰 연습하자’며 5분의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았다며 비와 동행할 때는 항상 전자사전을 들고 다녀야 했는데 비가 호기심이 많아 질문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씨는 비가 ‘영어 인터뷰’를 목표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듯 구체적이고 절실한 목표만 있으면 누구든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어적인 감각이 있지만 가난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EBS TV에서는 27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