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르코지 외도설은 헛소문 일축

2010-03-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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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2일 카를라 브루니와의 불화설과 관련해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런던을 방문해 고든 브라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에서 그런 헛소문에 낭비할 시간이 1초, 아니 2분의 1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근 인터넷에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샹탈 주아노 생티 환경담당 국무장관과 사귀고 있고 브루니는 가수 벵자멩 비올레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됐고 영국 대중지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브라운 영국 총리도 기자회견에서 영국 신문에서 읽는 모든 것을 믿지 않는다고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답변했다.

앞서 브루니 여사는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을 매우 신뢰한다. 그는 단 한차례도 외도를 한 적이 없다. 그가 바람 피우는 장면을 본적이 있느냐면서 남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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