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유방암 인식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홀리네임 메디컬 센터 코리안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이 24일 오후 6시30분 홀리네임 메디컬 센터 마리란 홀에서 이영희 한복패션쇼’를 열고 유방암 바로 알리기 캠페인 ‘2010 워크 포 맘’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한복 패션쇼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전문 모델들이 대거 출연, 최근 제작한 이영희 한복 70여벌을 소개한다.

코리안메디컬 프로그램의 최경희이사는 이영희 한복 패션쇼와 5월에 열리는 워커톤 행사 등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의료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한인 여성 100명의 유방암 검진 및 치료에 사용 된다고 밝혔다. ▲문의 201-833-3399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