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美래퍼 릴 웨인, 불법 총기소지로 징역 1년

2010-03-09 (화) 12:00:00
크게 작게
미국의 유명 래퍼 릴 웨인(Lil Wayne)이 장전된 총기를 불법으로 소지한 죄를 적용받아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래미상 수상자인 웨인은 뉴욕 시의 교도소에서 1년을 복역하게 됐다. AP 통신은 웨인이 교도소 안에서 모범수로 활동하면 8개월 만에 풀려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7년 7월 자신의 투어 버스에서 장전된 40구경 총이 경찰에 적발돼 불법 총기소지 혐의를 받아온 웨인은 작년 10월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웨인은 구속에 앞서 자신의 팬들을 위해 뮤직 비디오를 연달아 촬영했다. 웨인은 지난 주말 방송된 MTV 뉴스에서 여러 음악가와 함께 뮤직 비디오를 무려 7편이나 찍었다고 말했다. 또 음악 잡지 롤링 스톤과의 지난달 인터뷰에서는 교도소에서도 계속 일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