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수술? 티안나게 변한다
2010-03-05 (금) 12:00:00
쁘띠(petit)는 프랑스어로 ‘작은’, ‘귀여운’ 등의 뜻을 가진 단어로 ‘쁘띠 성형’이라 함은 간단한 시술로 가볍게 성형을 하여 티안나게 하는 종류의 성형 수술을 통틀어 말한다. 쁘띠성형의 가장 큰 매력은 시술 후, 붓기나 멍이 아주 적거나 거의 없고 바로 세안,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술한 티를 내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시술이 간편하기 때문에 손쉽게 치료 받을 수 있다. 시술은 20~30분 내외이며 마취연고를 발라야 할 경우 30여분이 소요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필러를 이용한 코성형과 팔자주름성형, 자가지방을 이용한 코 성형과 바늘구멍 두 개만으로 수술이 이루어지는 매몰법 쌍꺼풀 수술등이 있다.
필러를 이용해 콧대를 높여주는 성형법은 수술 없이도 코를 세울 수 있고 시술 당일에도 부기가 적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생체에 본래 존재하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안전하며 2-3회 시술후 2~3년 정도의 효과가 지속되어 만족도가 높다. 콧대가 낮아 코를 세우고 싶지만 보형물 삽입에 대한 거부감이나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또한 인상을 좌우하는 팔자주름 등 깊이 패인 주름을 피부 밑에서부터 채워주는 방식으로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이 외에 자신의 지방을 이용한 성형을 할 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방이식 코성형은 자신의 배나 허벅지 등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빼내어 원심분리 후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지방만을 코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지방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보형물로 인한 이물감 없이 코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술 시 주사만을 이용하게 되므로 흉터가 남지 않고 붓기가 별로 없어 수술 다음날에도 심하게 붓지 않으며 2-3일만 되어도 자연스러워 보인다. 또한 콧등의 피부가 너무 얇은 경우나 보형물 자체를 꺼리는 경우, 그리고 보형물 수술 후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한편 매몰법의 일종인 사또식 쌍꺼풀 수술은 눈꺼풀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눈꺼풀의 처짐이 적은 경우 자신의 눈에 맞는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바늘 구멍 정도로 미세한 2~3개의 구멍을 통해 눈꺼풀의 자연스러운 라인을 따라 쌍꺼풀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쌍꺼풀 수술에 비해 수술 부위에 손상을 적게 주기 때문에 부기가 적고 수술 당일에도 어색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쁘띠성형에는 눈 밑 애교살, 보톡스 사각턱 주사, 입술성형 등이 있다. 쁘띠성형의 가장 큰 매력은 시술 후, 붓기나 멍이 아주 적거나 거의 없고 바로 세안,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술한 티를 내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절개 없이 주사 등을 이용한 비 수술적인 방법이 주를 이루고 시술 시간도 10-15분 내외로 짧아 수술 때문에 휴가를 내거나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가지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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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원장 <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