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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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 ‘동물군단’ 총출동 했네

2010-03-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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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 브라더스 ‘퍼넌드럼’ 뉴욕.뉴저지 공연

서커스의 대명사 링링 브라더스/ 바넘 앤 배일리의 ‘퍼넌드럼(Funummdrum)’이 3일 뉴왁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공연된다.

퍼넌드럼은 이 서커스단이 이름을 따온 전설적인 광대 P.T 바넘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 세계에서 온 130여명의 출연자들과 10만 파운드에 달하는 각종 소도구, 동물 군단 등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스펙타클을 과시한다. 1870년대 링링가 7형제 중 5형제가 7대의 마차를 이끌며 1인당 1센트를 받고 시작한 링링 서커스단 창설 10년만에 당시 가장 규모가 큰 ‘바넘 & 베일리 서커스’ 를 사들이면서 64개 기차간을 이끌 정도의 대규모 서커스단으로 발전했다.
퍼넌드럼 공연 장소 및 시간 문의는 www.ringling.comHSPA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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