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켄섹 대학 메디컬 센터 전국 ‘Top 50’ 병원 올라
2010-02-26 (금)
뉴저지 해켄섹 대학 메디컬 센터가 미국 내 ‘Top 50’ 병원에 올랐다.
헬스 그레이드가 미국 내 5,000여개 병원을 조사, 지난 24일 발표한 ‘미국내 탑 50 병원 ‘(50America’s 50 Best Hospitals for 2010) 보고서에 따르면 해켄섹 대학 메디컬 센터는 4년 연속 50위권에 들어 우수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4년 연속 50위권에 든 병원은 전국에서 27개뿐이다. 이에 반해 뉴욕은 단 1개의 병원도 50위권에 들지 못하는 오명을 안았고 뉴저지는 해켄색 병원만이 탑 50 병원에 랭크됐다.
1억3,000만 명 메디케어 환자들의 병원기록을 중심으로 한 이번 조사는 기본적인 병원설비에서부터 의료서비스의 질, 사망률, 의료서비스 관련 분쟁률 등을 종합한 것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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