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무료 혈액검사...24일 홀리네임병원
2010-02-23 (화)
뉴저지 티넥 소재 홀리네임 병원 간 전문 센터가 주최하고 미 암협회가 후원하는 ‘B형 간염 무료 혈액 검사와 세미나’가 24일 오후 1시30분~5시까지 홀리네임 병원 마리안 홀에서 열린다.
홀리네임 병원 코리안 메디컬센터는 B형 간염은 한국인의 간 질환 사망의 주요원인으로 정확한 검진과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며 간염은 혈액검사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홍보 및 인식부족으로 아직까지 B형 간염 검사를 받지 않은 한인들이 많다고 밝혔다.
홀리네임 병원은 이날 100명에게 무료 혈액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혈액검사는 201-833-3399로 예약해야 한다. 단 행사당일 주차는 티넥 메리옷 호텔 주차장에 주차한 후 병원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진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