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주가를 올린 탤런트 윤상현의 일본 활동이 더욱 잦아진다.
윤상현은 지난 1일 도쿄 시부야 NHK 본사에서 열린 새 프로그램 설명회에 오는 4월부터 방송될 NHK의 ‘텔레비전으로 한글강좌’ 상황 드라마 출연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일본 스태프와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한국의 생활 습관과 문화를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촬영이었다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 이제 반년이 됐는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려 한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3월 25일 도쿄 고탄다의 유포토홀에서 NHK프로모션 등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한류! 어락(語樂) 나이트’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한류 팬을 상대로 언어와 문화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한류 이벤트다.
그는 3월 말에는 싱글 ‘마지막 비(사이고노아메)’로 일본에서 가수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그의 출연작 중 하나인 ‘겨울새’가 이미 BS 아사히를 통해 방송 중이며 ‘내조의 여왕’은 4월부터 위성채널 라라(LaLa)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