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1년 5개월만에 MC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케이블채널 SBS E!TV는 정선희가 내달 중순께 첫선을 보이는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의 진행을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여성들의 억울한 사연과 기막힌 사연을 듣고 속을 풀어주는 ‘여성전용 토크쇼’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촬영은 정선희의 집에서 이뤄진다.
E!TV의 김경남 프로듀서는 정선희 씨가 컴백을 꺼렸지만,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 쇼를 만든다고 설득해 복귀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선희는 2008년 9월 남편 안재환과 절친한 동료 최진실의 죽음으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라디오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SBS러브FM(103.5㎒) ‘정선희의 러브FM’의 DJ로 방송에 복귀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