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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보건국, 무료 신종플루 백신 접종 성황

2009-12-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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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 등 1500명 주사

포트리 보건국은 22일 포트리중학교에서 신종플루(H1N1) 무료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접종은 생후 6개월 이하의 유아를 돌보는 식구 또는 도우미, 의료인/응급의료서비스 종사자, 생후 6개월~24세의 영아 및 청소년, 임산부, 독감에 의한 높은 합병증과 관련된 건강장애를 갖고 있는 25~64세 성인 등 지역과 체류신분을 초월,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포트리 보건국은 이날 많은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 번호표를 미리 나눠주는 등 질서 있는 접종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한편 팰리세이즈팍·릿지필드 보건국은 이에 앞서 19일 릿지필드 커뮤니티센터에서 2차 신종플루 백신 접종 행사를 개최, 800여명에 백신접종을 해주었다. <이진수 기자> HSPACE=5
포트리 보건국이 주최한 신종플루 백신접종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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