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2009 헬스 페스티벌’을 여는 홀리네임 병원 코리안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이 행사 당일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혈액검사를 원하는 한인은 17일 오전 8시30분~오전11시30까지 홀리네임 병원을 예약, 방문해야 한다.

코리안메디컬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면서 부득이 사전 혈액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혈액검사는 없다. 하지만 B형 간염 검사는 예정대로 실시되며 혈액검사를 제외한 모든 진료는 당초 예정대로 진행된다. 홀리네임 병원 코리안메디컬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헬스 페스티벌’은 재미한인2세 의사협회(AKAM 회장 이창우)가 함께 하고 미 암협회(ACS)와 뉴저지여성사회봉사센터(AWCA)가 후원한다.
문의 201-833-339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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