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9 서울팍스포럼’ 11월 가톨릭대서 열린다

2009-10-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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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가 주최하고 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회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2009 서울팍스포럼’(Seoul Pax Forum)이 오는 11월11~13일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개최된다.

올해가 첫 회인 서울팍스포럼은 아시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국제포럼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가 구성돼 행사를 준비해 왔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의 희망을 위하여-유ㆍ청소년의 교육과 의료분야에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 저개발국 청소년들이 직면한 열악한 교육ㆍ의료 현실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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