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 열린다

2009-10-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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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테리 박사 초청
4일부터 컴미션서

‘다윗의 장막’(대표 류용덕 목사)은 캔사스 IHOP(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의 테리 테리(Terri Terry) 박사를 초청, 4(일)~6일(화) 컴미션(1520 James M. Wood Bl., LA)에서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Cultivation Forerunner Praise & Wo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테리 박사는 피아노 전공 후 신학 석사 및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 등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사역했으며 비컨 대학교와 모리아 칼리지 등에서 가르친 바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예배 ▲기도와 찬양이 어우러진 ‘거문고와 금대접’ 모델 ▲예언적 찬양 ▲찬양 인도법과 악기팀 운영 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컨퍼런스는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계속되며, 3일간 저녁 7시부터는 등록하지 않은 사람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열린 예배’로 진행된다.

올해 4월 젊은이들을 영적 용사로 키우기 위해 ‘다윗의 장막’ 사역을 시작한 류용덕 대표는 “주님의 정결한 신부로 깨어 있는 교회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찬양 사역자들과 관심 있는 모든 교인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식사비와 교재 포함 40달러.

문의 (213)270-5088, todministry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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